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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용 에너지 캐시백 – 자주 묻는 질문 (FAQ)
1. 주택용 에너지 캐시백은 어떤 제도인가요?
전기를 아껴 쓴 만큼 혜택을 돌려주는 제도입니다. 2022년부터 운영 중인 이 제도는 주택용 전기 사용자에게 절약한 전력량에 따라 캐시백을 지급하는 방식입니다.
2. 신청은 누가, 어떻게 할 수 있나요?
주민등록등본에 등록된 세대원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 온라인 신청: 한전ON 홈페이지 접속, 포털에서 ‘한전 에너지캐시백’ 검색, 전기요금 고지서의 QR코드 스캔
- 방문 신청: 가까운 한전 지사에서 신분증 지참 후 신청
연중 상시 신청 가능합니다.
3. 절감률이 30% 이상이면 더 많은 캐시백을 받을 수 있나요?
최대 인정 절감률은 30%입니다. 예외적으로 절감률이 더 높더라도 30%까지만 캐시백 기준으로 인정됩니다. 이는 과도한 보상 방지를 위한 조치입니다.
4. 주민등록지와 실제 거주지가 다를 경우 어디서 신청해야 하나요?
신청 기준은 주민등록상 주소지입니다. 지방 거주 중이라도 주소지가 서울이면 서울 기준으로만 신청이 가능합니다. 전입신고를 통해 거주지 주소를 변경하면 그 주소지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5. 부모님 대신 제가 신청할 수 있나요?
가족 관계여도 주소지가 다르면 온라인 신청은 불가능합니다. 단, 위임장을 지참하면 오프라인 신청은 가능합니다. 위임장은 한전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다운로드하실 수 있습니다.
6. 타 기관의 에너지 절약 프로그램과 중복으로 신청 가능한가요?
네, 탄소포인트제, 에코마일리지 등 타 기관에서 운영하는 절약 프로그램과는 중복 참여 가능합니다. 단, 한전에서 운영하는 유사한 캐시백 프로그램과는 중복이 제한됩니다.
7. 왜 최근 2년 사용량 평균을 기준으로 비교하나요?
보다 객관적이고 안정적인 비교를 위해 최근 2개년의 동일기간 평균 사용량을 기준으로 절감 여부를 산정합니다. 이는 타 기관의 절전제도와도 동일한 방식입니다.
8. 참여 후 절감에 실패하면 불이익이 있나요?
아닙니다. 절감하지 못했다고 해서 벌점이나 불이익은 없습니다. 캐시백 지급은 없지만, 다시 도전할 수 있습니다.
9. 외국인도 신청할 수 있나요?
신청은 가능합니다. 단, 온라인 신청은 불가하며, 관할 한전 지사를 직접 방문하셔야 합니다. 외국인등록증 또는 외국인등록사실증명서를 지참하시면 접수할 수 있습니다.
10. 실거주지 인증 시 고객번호가 검색되지 않는다고 나올 땐 어떻게 하나요?
주소 불일치 등으로 자동 검색이 안 될 경우, ‘고객번호 직접 입력하기’ 기능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 휴대폰 인증 완료 후 주민등록지 확인 화면에서 ‘더보기’ 클릭
- ‘고객번호 직접 입력하기’ 버튼 선택
- 신청 페이지로 돌아가 입력한 고객번호를 기입한 후 ‘에너지캐시백 신청 확인’ 클릭
이 과정을 통해 정상적으로 신청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