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이 아니라 기회입니다,
실업급여로 다시 도약할 준비를 하세요!
실업급여 신청방법 FAQ
실업급여 핵심 질문과 답변입니다. 개인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신청 전 고용센터 안내를 함께 확인하세요.
Q1. 실업급여는 퇴직 후 언제까지 신청할 수 있나요?👆
퇴직(이직)일로부터 1년 이내에 반드시 신청해야 합니다. 기한을 넘기면 수급 자격이 소멸하므로, 퇴직 직후 서류를 준비해 빠르게 진행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Q2. 자발적으로 퇴사해도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나요?👆
원칙적으로는 어렵지만, 임금 체불, 사업장 이전으로 인한 장거리 통근, 직장 내 괴롭힘, 건강 문제, 가족 돌봄 등 불가피한 사유가 입증되면 예외적으로 인정됩니다.
Q3. 신청에 꼭 필요한 서류는 무엇인가요?👆
- 이직확인서 (퇴직 사업장 제출)
- 구직인증번호 (고용24 발급)
- 이력서·자기소개서
- 신분증, 본인 명의 통장 사본
이직확인서가 없으면 접수 자체가 불가하니, 조회되지 않으면 사업장에 신속히 요청하세요.
Q4. 어디서 어떻게 신청하나요?👆
고용24 온라인에서 이직확인서 조회·구직신청·온라인 교육을 먼저 완료한 뒤, 관할 고용센터 방문으로 수급자격을 최종 인정받습니다. 온라인만으로는 끝나지 않으므로 방문 예약을 권장합니다.
Q5. 신청 후 언제부터 지급되나요?👆
최초 신청 후 약 7일 대기기간을 거쳐 자격 심사 후 첫 지급이 시작됩니다. 이후에는 4주 단위로 구직활동을 증명할 때마다 정기 지급됩니다.
Q6. 온라인 교육(수급자격 신청자 교육)은 언제까지 이수해야 하나요?👆
신청 단계에서 안내되는 온라인 교육을 7일 이내 이수해야 합니다. 기한을 넘기면 처음부터 재수강해야 하니, 시간 여유를 두고 수강하세요.
Q7. 실업급여를 받는 동안 무엇을 해야 하나요?👆
매 회차마다 정해진 횟수의 구직활동 증명이 필요합니다. 면접·입사지원·채용박람회 참석·직업심리검사 등 다양한 활동이 인정되며, 증빙을 제출하지 않으면 지급이 중단됩니다.
Q8. 재취업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취업 또는 소득 발생 시 7일 이내 고용센터에 신고해야 합니다. 미신고 상태에서 계속 수령하면 부정수급으로 환수 및 제재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Q9. 이직확인서를 회사가 제때 제출하지 않으면 어떻게 하나요?👆
사업장은 요청 후 10일 이내 제출 의무가 있습니다. 지연 시 제재가 있을 수 있으며, 근로자는 고용24 확인 후 미등록이면 사업장에 재요청하거나 고용센터에 상담을 요청하세요.
Q10. 과거에 실업급여를 여러 번 받았는데, 이번에도 같은 조건으로 받을 수 있나요?👆
5년 내 3회 수급 이력이 있으면 3번째부터는 지급액의 일부가 감액될 수 있습니다. 회차·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으니, 본인 이력을 기준으로 고용센터에서 구체적으로 확인하세요.
Q11. 수급기간과 금액은 어떻게 계산되나요?👆
수급기간은 대략 120~270일 범위에서 나이·장애 여부·보험 가입기간으로 결정되고, 금액은 퇴직 전 3개월 1일 평균임금의 60%를 기준으로 산정됩니다(최소·최대 상한 적용). “실업급여 계산기”로 대략적인 금액을 미리 확인할 수 있습니다.
Q12. 비대면으로만 전부 진행할 수 있나요?👆
핵심 절차는 온라인으로 준비 가능하지만, 수급자격 인정을 위해서는 보통 관할 고용센터 방문이 필요합니다. 관할과 일정은 사전에 예약·확인하세요.
※ 안내는 일반적인 기준을 요약한 것으로, 제도·지침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본인 상황에 대한 정확한 판단은 고용센터의 최신 안내와 상담을 참고하세요.